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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중소규모 구글 pmax 최적화 5가지 방법(ROAS개선)

by Eun jay 2025. 3. 29.

구글 광고 pmax 최적화 설명 사진

1. 퍼포먼스 맥스 기본 최적화 방법

퍼포먼스 맥스(Performance Max, PMax)는 하나의 캠페인으로 검색, 디스플레이, 유튜브, 지메일, 지도 등 Google의 모든 광고 채널에 도달할 수 있는 자동화 캠페인 유형입니다. 특히 소규모 예산(월 100만500만 원 수준)으로 운영할 때는 캠페인 설정과 최적화에 더욱 섬세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Google은 월 50100건의 전환을 확보할 때 PMax 캠페인이 최적 학습을 거쳐 성과를 내기 쉽다고 권장하지만, 월 20~30건 수준의 전환량으로도 효과를 보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예산이 한정적이라면 아래와 같은 전략적 운용으로 효율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1.1. 충분한 초기 데이터 제공

자산(이미지/영상/텍스트)과 잠재고객 시그널(오디언스)을 최대한 풍부하게 입력하여 Google AI의 학습을 돕습니다. 다양한 소재와 데이터를 제공할수록 머신러닝이 가치 있는 전환 패턴을 빨리 찾아내어 예산 낭비를 줄입니다.

1.2. 학습 기간 고려 및 설정 안정화

PMax 캠페인은 약 2주 이상의 학습기간이 소요되므로 이 기간 동안 충분한 예산 투입과 설정 유지가 중요합니다 . 입찰전략이나 예산, 타겟 설정 변경은 최소 2주 간격으로 제한하여 잦은 변경으로 인한 학습 초기화를 피하세요 .

1.3. 단계적 입찰 전략 적용

캠페인 초반에는 “전환수 최대화” 전략으로 충분한 전환 데이터를 확보한 후, 안정화 단계에서 타겟 CPA 또는 ROAS와 같은 목표 기반 입찰로 전환하는 접근이 좋습니다. 초기부터 과도한 ROAS/CPA 목표를 설정하면 학습을 제한하여 성과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유의합니다.

1.4. 구글 광고의 한국시장 이점 활용

한국에서는 네이버가 강세지만, Google Ads는 경쟁이 상대적으로 적어 CPC가 낮고 효율적으로 잠재고객을 공략할 기회가 있습니다. 실제로 동일 키워드 기준 구글에서는 더 낮은 입찰가로 상위노출이 가능해 비용 대비 성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PMax 캠페인을 통해 네이버 등에서 도달하지 못한 고객층을 추가 확보하거나, 멀티채널 노출로 리마케팅 효과를 얻는 전략도 유효합니다.

2. 업종별 퍼포먼스 맥스 최적화 설정

이제 업종 유형별로 소규모 예산 PMax 최적화 전략과 설정 시 주의사항, 국내 사례 인사이트를 살펴보겠습니다.

2.1. 이커머스 업종 – 온라인 쇼핑몰의 PMax 전략

이커머스(온라인 소매) 분야는 PMax 캠페인의 주요 활용처로, 제품 피드와 다양한 광고 자산을 활용해 매출 극대화를 노립니다. 중소 예산으로 이커머스 PMax를 운영할 때 다음 사항에 집중하세요:

2.2. 제품 피드 연동 및 최적화

Google Merchant Center에 제품 피드를 업로드하고 PMax 캠페인에 연동하여 쇼핑 광고를 활성화합니다. 피드에는 고품질 이미지, 상세한 제품명/설명, 가격 및 재고 정보가 정확히 입력되어야 합니다. 제품 제목과 설명에 핵심 키워드를 포함하고, 카테고리를 정확히 설정하면 관련 검색어 노출이 늘어납니다. 제품 피드의 품질은 곧 캠페인 성과로 이어지므로, 중소 예산일수록 베스트셀러나 마진 높은 제품 위주로 피드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2.3. 애셋 그룹 세분화

PMax에서는 하나의 캠페인 내에 여러 애셋 그룹을 만들 수 있는데, 이를 제품군 또는 테마별로 분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군의 애셋 그룹을 나누고, 각 그룹에 해당 카테고리 고객에게 어필할 맞춤 광고 카피와 이미지를 넣습니다. 이렇게 하면 제품 특성에 맞는 최적 조합의 광고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단, 캠페인 자체는 가급적 하나로 운영하여 예산이 여러 캠페인에 쪼개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캠페인을 지나치게 분산하면 소규모 예산에서는 학습 데이터가 분산되어 퍼포먼스 저하가 우려되므로, 한 캠페인 내에서 자산 그룹으로 구조화하는 전략이 좋습니다.

2.4. 입찰 및 목표 설정

초기에는 “전환수 최대화”로 시작해 충분한 구매 전환수를 확보하도록 합니다. 학습 안정화 후 일정 수준 이상의 전환 데이터가 쌓이면 목표 ROAS(tROAS) 입찰로 전환해 광고 투자수익률을 맞추는 식으로 단계적 적용을 고려합니다.

 

예를 들어 충분한 데이터로 월 ROAS 500% 이상이 확인되면 해당 값을 타겟 ROAS로 설정해 AI가 그 목표에 맞춰 최적화하도록 합니다. 단, 타겟 ROAS/CPA 적용은 데이터가 축적된 후에 하며, 목표를 설정한 후에는 1~2주 가량 학습이 재개되므로 인내심을 갖고 모니터링합니다.

2.5. 오디언스 신호 활용

이커머스의 경우 구매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를 미리 힌트로 제공해주면 캠페인 효율이 크게 오릅니다. 잠재고객 신호로 자사 구매자 리스트(고객 매칭), 웹사이트 방문 리마케팅 목록, 또는 관심사/시장 세그먼트(예: “미용/패션에 관심이 높은 사용자” 혹은 “전자제품에 관심 있는 사용자”)를 추가하세요.

 

이를 통해 머신러닝이 초기 학습을 빠르게 진행하고 예산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예컨대 최근 60일 내 구매 고객을 제외하고, 최근 장바구니 담기 고객이나 유사 고객을 신호로 추가하면 신규 구매 전환 발굴에 도움이 됩니다.

2.6. 크리에이티브 자산 극대화

텍스트 15개, 이미지 20개, 영상 최대 5개 등 제공 가능한 모든 광고 소재를 등록해 채널별 최적화를 돕습니다. 제품 사용 모습이나 제품 상세컷 등 다양한 이미지를 가로/세로/정사각 비율로 준비하고, 10초 이상 제품 소개 영상이 있다면 적극 추가하세요. 광고 확장(익스텐션)도 필수적으로 세팅합니다.

 

사이트링크, 프로모션, 가격, 콜아웃 등의 확장 소재는 클릭률과 전환율 향상에 기여하므로 4가지 핵심 확장(사이트링크, 콜아웃, 구조화 스니펫, 이미지) 정도는 반드시 추가합니다. 예를 들어 “특가 세일중”, “무료배송” 등의 정보를 확장으로 보여주면 광고 지면을 확장하면서도 사용자에게 추가 정보를 제공해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2.7. 검색어 및 캠페인 인사이트 모니터링

PMax 캠페인도 검색어 보고서(Insights)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어떤 검색쿼리로 광고가 노출됐는지 파악하고, 관련 없는 키워드가 발견되면 제외 키워드로 추가해 불필요한 예산 소진을 막습니다. 또한 조합 보고서를 확인하여 어떤 자산 조합이 “우수” 성과를 내는지 점검하고, 성과 낮은 소재는 교체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헤드라인 조합이 “낮음” 평가를 받으면 새로운 카피로 교체해보고, 성과 좋은 이미지와 유사한 스타일의 이미지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소재를 최적화합니다.

2.8. 신규 고객 확보 설정

만약 신규 고객 창출이 목표라면, PMax 캠페인 설정에서 ‘신규 고객 획득 목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규 고객 전환에 추가가치를 부여하거나, 아예 기존 고객 제외 운영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신규 구매에 1만 원의 가치 상승을 설정하면 자동입찰이 신규 유저 유입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다만 예산이 적을 때 기존 고객을 모두 제외하면 전환 수가 급감할 수 있으므로, “신규 고객 우선” 옵션 등으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2.9. 국내 사례 인사이트

국내 한 중소 패션몰의 경우 PMax 캠페인으로 기존 검색광고 대비 전환 13% 증대를 달성했는데, 유사한 CPA로 더 많은 추가 구매를 얻은 사례입니다 . 이처럼 자동 채널 확장과 머신러닝 최적화를 통해 비슷한 비용으로도 약 두 자릿수 이상의 전환 증대 효과를 볼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 또한 네이버 대비 구글 쇼핑 광고 경쟁이 낮은 틈새를 공략해 클릭단가를 30%까지 낮춘 기업 사례도 있습니다 . 이는 곧 동일 예산으로 더 많은 클릭과 전환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3. 로컬 서비스 업종 – 지역 기반 중소비즈니스의 PMax 전략

로컬 서비스 업종(예: 동네 학원, 병원/클리닉, 식당, 미용실, 인테리어/수리 서비스 등)은 지리적 타겟팅과 문의 리드 확보가 핵심입니다. PMax 캠페인은 과거 지역 캠페인(Local Campaign)의 기능을 통합하고 있어, 소규모 예산으로도 주변 고객에게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3.1. 지역 타겟팅 최적화

캠페인 설정에서 광고 노출 지역을 정확히 지정합니다. 전국 단위가 아닌 서비스 제공 지역(예: 서울시 강남구)이나 반경 타겟팅(예: 업체 주소 기준 10km 이내)으로 한정해 관계없는 지역 노출을 방지합니다 . 특히 예산이 적을 때 지나치게 넓은 지역 설정은 금물이며, 핵심 상권/권역 중심으로 타겟팅해 광고 효율을 높입니다. 또한 광고문구에도 지역명을 언급하여 (“강남 ○○서비스 전문”) 현지 고객의 관심을 끌도록 합니다.

3.2. 비즈니스 프로필 연동 및 지도 노출

Google 비즈니스 프로필(구 Google 마이비즈니스)을 PMax에 연동하면 지도(Maps) 상에서도 프로모션 광고 노출이 가능합니다. 위치 확장(Location Extension)을 활성화하여 사용자가 지도나 검색에서 업체 위치, 거리 등을 확인하고 길찾기 또는 전화로 연결되게 하세요.

 

예를 들어 한 음식점은 PMax 캠페인에 위치확장을 달아 Google 지도에 “프로모션 배너”를 표시함으로써 인근 검색 유저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지도 노출은 PMax가 검색 의도에 따라 자동으로 진행하므로, 우리가 할 일은 프로필 정보(주소, 영업시간 등)와 리뷰 관리를 통해 신뢰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3.3. 전화 및 예약 유도

통화 확장(콜 익스텐션)을 추가하고, 콜 트래킹을 설정하여 광고로 인한 전화문의 전환을 측정합니다. 병원이나 상담서비스처럼 전화 문의가 중요한 업종은 “지금 전화” 등의 CTA를 강조하고, PMax 캠페인 내 주요 전환액션으로 전화걸기를 설정하세요. 또한 웹사이트 예약 폼이나 문의 폼 전환도 설정하고, 양식 전환에 Google 리드폼(Lead Form)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PMax에서는 리드폼 익스텐션을 지원하므로, 사용자가 바로 광고에서 문의를 남길 수 있어 전환 허들이 낮아집니다. 단, 리드폼을 사용할 경우 스팸 필터를 활성화하고, 수집된 연락처에 즉각 후속 대응하여 리드 품질을 높이는 운영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3.4. 콘텐츠 및 랜딩페이지

로컬 서비스 특성상 신뢰 형성이 중요합니다. 광고 자산에는 업체 전경 사진, 작업 전후 사진, 직원 소개 이미지 등을 활용해 현장감과 전문성을 전달합니다. 예컨대 미용실이라면 시술 전후 비교 이미지를 넣고, 학원이라면 수강생 후기나 합격 사례를 강조하는 식입니다. 랜딩페이지도 모바일 최적화를 철저히 하고, 문의/예약 버튼을 강조한 심플한 구성이 좋습니다. 최종 URL 확장 기능을 켜 두면 Google이 웹사이트 내 관련성이 높은 페이지로도 사용자를 보내줄 수 있는데 , 원치 않는 페이지(예: 공지사항, 블로그 글 등)가 노출되지 않도록 제외 URL 규칙을 설정합니다.

3.5. 잠재고객 및 키워드 신호

지역 서비스에 맞는 오디언스 신호를 설정하면 캠페인 초반 러닝에 도움됩니다. 예를 들어 “인근에 거주하면서 해당 서비스에 관심을 보인 잠재고객”을 추정할 수 있는 시그널을 넣습니다. 방법으로는, 검색 의도 커스텀 세그먼트에 “지역명 + 서비스명”(예: “강남 네일샵”, “분당 헬스장”) 같은 키워드를 다수 입력해 놓으면 이와 유사한 검색을 한 유저를 학습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Google이 제공하는 In-Market 세그먼트 중 관련 카테고리(예: “미용 및 스파 서비스에 관심”, “이사/청소 서비스에 관심” 등)를 추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를 통해 머신러닝이 잠재 고객군을 좁히고 학습속도를 높여 초반 예산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3.6. 성과 추적과 최적화

로컬 서비스는 리드의 질 관리가 중요합니다. 광고로 전화나 폼 리드가 발생해도 실제 예약/방문으로 이어졌는지 추적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CRM이나 오프라인 전환 데이터를 Google Ads에 가져와서 (예: “상담 예약 -> 방문 완료”로 전환 설정) PMax가 고품질 리드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전환액션에 전환 가치를 차등 부여해, 예컨대 “방문 완료”에는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면 자동 입찰이 그쪽에 무게를 두게 됩니다.

 

만약 이런 세팅이 어렵다면, 최소한 캠페인별 리드-to-sale 비율을 오프라인으로 집계하여 캠페인 성과평가에 활용하세요. 또한 불필요한 클릭을 줄이기 위해 검색어 보고서에서 동떨어진 키워드(예: 취급하지 않는 서비스 문의 등)를 제외 처리하고, 부적합한 사이트 노출을 막기 위해 계정 수준 배제 키워드/배제 콘텐츠 설정(예: 어린이 사이트 제외 등)을 활용합니다.

4. B2B 업종 – 기업 대상 비즈니스의 PMax 전략

B2B(기업 대상 서비스/소프트웨어 등) 업종은 전환 이벤트가 구매보다는 문의 리드(Lead)인 경우가 많고, 전환 수가 적은 고가치 거래가 특징입니다. PMax 캠페인을 B2B에 활용할 때 핵심은 리드의 질 관리와 명확한 목표 설정입니다.

4.1. 전환 정의 및 오프라인 연동

우선 전환 액션을 신중히 정의하세요. 예를 들어 문의 양식 제출, 데모 요청, 뉴스레터 구독 등 비즈니스에 가치있는 액션을 설정합니다. B2B에서는 리드의 품질 편차가 크므로 , CRM과 연동한 오프라인 전환 수집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Google Ads에 Salesforce, HubSpot 등의 CRM을 연결하거나 오프라인 전환 API를 사용해 “유효 리드”나 “거래 성사” 데이터를 가져오면, PMax가 진짜 가치있는 리드를 학습하여 유사 특성을 지닌 잠재고객을 찾아냅니다.

 

예를 들어 “문의 접수” 단계 리드 100건 중 실제 계약된 5건을 오프라인 전환(주요 전환)으로 업로드하면, 이후 캠페인은 이 5건과 유사한 특성의 트래픽에 입찰을 높이고 질 낮은 리드는 억제하는 식으로 최적화 방향이 잡힙니다.

4.2. 퍼널 단계별 목표 설정

초기에는 문의 양식 제출과 같은 쉬운 액션을 전환으로 삼아 전환 수 볼륨을 확보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최종 구매/계약으로 이어진 리드에만 높은 전환가치를 주거나, 아예 별도의 캠페인으로 최종 단계 전환을 최적화하는 전략을 고려합니다. 예산이 한정적이라면 퍼널 상단과 하단 혼합보다는 핵심 KPI에 집중하는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예컨대 월 예산 200만 원으로 컨퍼런스 세미나 등록(가벼운 액션)과 영업문의(핵심 액션) 두 가지를 모두 노리기보다는, 영업문의 캠페인에 올인해 유망 고객수 증대에 집중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전환 수가 너무 적으면 학습이 어렵기에, 서브 목표를 보조 전환으로 활용하면서 이중 최적화를 할 수도 있습니다 (예: “자료 다운로드”를 가지고 학습하되 “영업문의” 발생 시 더 높은 가치를 부여).

4.3. 잠재고객 및 콘텐츠 타겟팅

B2B는 타겟 고객층이 좁을 수 있으므로, 오디언스 신호 설정이 성패를 좌우합니다. 우선 기존 고객 리스트 업로드(Customer Match)가 가능하다면 활용해보세요. 업로드한 고객 데이터는 유사 잠재고객 탐색에 큰 도움이 됩니다. 둘째, 맞춤 잠재고객(Custom Segment)를 활용합니다. “검색 의도 기반 키워드”로 관련 업계 용어, 제품 카테고리, 경쟁사 이름 등을 추가하여 해당 검색/관심을 보인 사용자를 타겟팅 힌트로 줍니다.

 

예를 들어 B2B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면 “아무개 소프트웨어 가격”, “아무개 솔루션 도입” 같은 키워드를 추가해 해당 주제를 찾아본 사용자를 공략합니다. 또한 업종별 In-Market 세그먼트 (예: “비즈니스 생산성 소프트웨어에 관심”)나 직무/산업 기반 라이프 이벤트 등을 활용해 의사결정권자층을 추정 타겟팅합니다. 이런 신호들은 초기 학습단계에서 머신러닝의 대상 범위를 좁혀주어 예산 낭비 감소와 학습 가속화에 기여합니다.

4.4. 광고 소재 전략

B2B 업종은 소비재와 달리 길고 복잡한 구매 사이클을 가질 수 있으므로, 광고 소재에서도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조해야 합니다. 텍스트 자산에는 간결한 가치 제안, 업계 1위 혹은 인증 내용, 성공 사례(예: “500개 기업이 사용 중”) 등을 포함합니다. 시각 자산으로는 제품 UI 화면, 서비스 소개 영상, 인포그래픽 등을 활용해 기술적 장점을 쉽게 전달하세요. 가능하다면 짧은 설명 영상(튜토리얼 또는 고객 성공스토리)을 만들어 추가합니다. 유튜브를 통한 상단 퍼널 공략도 PMax가 자동으로 수행하므로, 인지도 향상용 콘텐츠도 일정 비중 활용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자산을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콜 투 액션은 “데모 보기”, “무료 상담 신청” 등 명확한 다음 단계를 제시하고, 리드폼 익스텐션 등을 통해 진성 리드만 걸러낼 수 있는 질문(예: 회사명, 직책 필수)을 넣는 것도 고려합니다.

4.5. 성과 분석 및 개선

B2B 마케팅에서는 리드당 비용(CPL)과 더 나아가 계약당 비용(CPA) 지표로 캠페인을 평가해야 합니다. PMax 캠페인에서도 전환 가치를 조정하여 우수 리드에는 높은 가치를 할당하면, 자동입찰이 ROI 관점에서 예산을 쓰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성과를 볼 때 단순 전환수 외에 전환 품질을 반드시 내부적으로 매핑하세요. 예를 들어 100만원을 써서 50건의 문의를 얻었더라도, 그 중 실제 영업기회로 이어진 것이 2건이라면 유효 CPL을 산출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이런 피드백을 통해 필요 시 캠페인 세분화(예: 성과 좋은 산업군 타겟 캠페인 신설)나 메시지 수정 등을 수행합니다. 또한 PMax 인사이트 보고서에서 전환에 기여한 사용자 세그먼트나 검색어를 확인해, 발견된 고성과 키워드는 별도로 검색 캠페인으로 운영하거나 부정확한 트래픽원은 제외하여 전체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5. 교육 업종 – 교육/강의 분야의 PMax 전략

교육 분야(예: 온라인 강의 플랫폼, 학원/교육기관, 자격증/어학 등)는 수강생 모집 리드와 수강신청/결제 두 가지 목표로 나뉩니다. 소규모 예산에서는 우선 리드 확보에 집중하거나, 핵심 과정의 수강 등록 전환에 집중하는 식으로 목표를 명확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5.1. 시즌성과 지역성 고려

교육 산업은 시즌 영향이 큽니다 (예: 대학 입시철, 방학 시즌 어학강좌 등). PMax 캠페인은 자동으로 수요 증감에 맞춰 입찰을 조정하지만, 예산 배분은 사람이 관리해야 합니다. 따라서 모집 시즌에는 예산을 집중 투입하고, 비수기에는 캠페인 일시중지나 목표 재설정을 검토합니다. 또한 지역 기반 학원의 경우 앞서 로컬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지역 타겟팅을 정교하게 설정합니다. 전국 전개 학원이라면 지역별 별도 캠페인보다는 하나의 PMax에 지역별 애셋 그룹을 두고, 각 지역명 키워드를 광고문안에 포함하는 전략으로도 운영 가능합니다 (데이터가 충분하면 지역별 캠페인 분리도 고려).

5.2. 전환 목표 최적화

만약 상담 문의(방문상담, 전화상담)가 초기 목표라면 이를 전환으로 삼고 CPL 최적화를 합니다. 반면 온라인 강의 플랫폼처럼 곧바로 결제/가입이 이루어지는 모델이라면 “구매”를 전환 목표로 설정하고 ROAS 극대화 전략을 취합니다. 둘 다 중요한 경우 일차 전환(문의)과 이차 전환(등록)을 구분하여 설정하고, 이차 전환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해 PMax가 가능하면 등록까지 이어지는 리드를 선호하도록 유도합니다. 예를 들어 무료상담 신청에는 1의 가치를, 실제 등록완료에는 20의 가치를 부여하면 전환가치 최대화 전략하에 등록 전환 쪽으로 알고리즘이 무게를 둡니다.

5.3. 콘텐츠 마케팅 연계

교육 업종은 유용한 콘텐츠(예: 무료 강의 맛보기, 학습 가이드)를 제공하며 리드 확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Max 캠페인에서도 이러한 콘텐츠 활용 전략을 접목할 수 있습니다. 예비 고객에게 가치있는 콘텐츠를 미리 제시하여 유입을 늘리고 리마케팅으로 전환을 완성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어학원이라면 “영어 회화 레벨테스트 무료 제공” 랜딩페이지로 트래픽을 모으고, 테스트 참여자를 리마케팅 리스트로 확보하여 PMax에서 집중 공략하는 것입니다. PMax는 디스플레이/유튜브 광고 지면도 포함하므로 콘텐츠 광고 소재(썸네일 이미지, 콘텐츠 소개 영상 등)를 함께 운영하면 상단 퍼널 유입→하단 퍼널 전환의 풀퍼널 전략을 한 캠페인에서 구현할 수 있습니다.

 

광고 자산 및 메시지

교육 서비스의 강점을 잘 드러내도록 광고 카피와 비주얼을 준비합니다. 신뢰 요소(“누적 수강생 5만 명”, “평균 평점 4.8/5” 등), 성과 강조(“합격률 90%” 등), 한정 프로모션(“◯월 개강반 할인”) 등을 헤드라인/설명에 녹여 클릭을 유도합니다. 이미지는 수업 장면, 수강 후기, 강사진 사진 등으로 다양하게 올리고, 영상 자산이 특히 중요합니다.

 

육 분야는 유튜브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짧은 강의 맛보기 영상이나 수강 성공 사례 인터뷰 영상을 PMax에 포함하면 브랜드 신뢰 구축과 전환에 크게 기여합니다. 실제로 동영상 자산을 포함한 캠페인이 텍스트/이미지만 있는 캠페인보다 전반적 성과가 우수하다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영상은 최소 10~15초 이상 길이로 선명한 화질로 제공하세요. 또한 사이트링크에 커리큘럼 소개, 강사 프로필 등 추가 정보를 넣어 주요 문의 포인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제시하면 클릭 후 전환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학생/학부모 타겟팅 세분화
교육 업종에서는 타겟 연령층이 다양할 수 있습니다. PMax의 잠재고객 신호로 만약 성인 대상 교육이라면 25-34세, 관심사: 커리어향상 등의 조건을 넣거나, 유학/어학이라면 관심사: 해외여행, 외국문화 등을 넣어 관련성이 높은 층을 힌트로 제공합니다.

 

반대로 유아/초중고 교육이라면 부모 타겟이므로 연령 30-49세, 자녀를 둔 부모 세그먼트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Google Ads에서는 부모 여부, 연령 타겟팅을 관찰 또는 제한적으로 활용 가능).

 

이러한 초기 설정은 어디까지나 학습 보조용이며, 캠페인이 최적화되면 Google AI가 실시간으로 가장 반응 좋은 세그먼트를 찾아줍니다. 또한 학습이 충분히 진행된 후에는 잠재고객 신호의 영향력이 적어지므로, 성과 데이터를 보고 필요하면 신호를 추가/조정합니다.

 

6. 건강/뷰티 업종 – 헬스케어, 미용 분야의 PMax 전략

건강/뷰티 업종은 크게 제품 판매(e커머스)와 서비스(로컬) 측면을 모두 갖는 분야입니다. 화장품, 건강식품 등은 온라인 쇼핑몰 형태로 PMax를 활용할 수 있고, 피부과/성형외과/피트니스 등은 지역 서비스 형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각각 앞서 이커머스 전략과 로컬 서비스 전략의 해당 내용을 응용하되, 건강/뷰티 업종 특성을 고려한 추가 최적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6.1. 뷰티 제품 이커머스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등의 온라인 판매는 시각적 매력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PMax 자산으로 고화질 제품 이미지, 모델 착용샷, 전후 비교 이미지 등을 풍부하게 제공하세요. 또한 짧은 튜토리얼 영상(예: “제품 사용 방법 15초 소개”)이나 사용자 후기 영상을 추가해 유튜브상의 잠재 고객에게 어필합니다.

 

상품 피드를 연동했다면 제품별 광고 성과를 모니터링하여 광고 노출 빈도가 낮은 상품은 제목/이미지를 개선하거나, 클릭은 많으나 구매 전환이 안 되는 상품은 PMax 리스팅 그룹에서 제외하는 등 피드 최적화를 병행합니다. 신규 고객 확보가 중요하다면 PMax 설정에서 신규 고객에 추가가치 옵션을 사용해 기존 고객 반복 구매보다 신규 유치를 우선하도록 합니다. 다만 뷰티 제품은 재구매율이 높아 기존 고객도 중요한 매출원이므로, PMax에서는 전체 대상 운영하고 별도 리마케팅 캠페인이나 CRM 마케팅으로 재구매를 유도하는 이원화도 고려됩니다.

6.2. 건강식품/의료기기 등

건강 보조식품이나 의료기기는 의학적 효능 표현 등에 광고 정책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콘텐츠 정책을 준수해야 합니다. PMax는 자동생성 광고에도 정책을 적용하므로, 자산에 과장된 효능 문구가 있으면 불승인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질병 치료” 등 직접적 표현은 지양하고 “면역력 개선에 도움” 등 완곡한 어조로 카피라이팅합니다.

 

이 업종에서는 전환 이벤트로 구매 외에도 상담 신청(예: 고가 의료기기 데모 요청) 등이 혼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캠페인 세분화가 필요합니다: 구매형 캠페인과 리드형 캠페인을 분리하여 각자 최적화하는 편이 낫습니다. 전환 유형이 다른 목표를 한 캠페인에 넣으면 학습이 혼선될 수 있으므로, PMax 캠페인 하나에는 가급적 동질의 목표를 넣는 것을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체험키트 신청 리드와 실제 쇼핑몰 구매는 별개 캠페인으로 운영합니다.

6.3. 미용/건강 서비스 (로컬)

피부과, 한의원, 피트니스센터 등은 지역 서비스이면서 경쟁이 치열한 업종입니다. 이러한 분야에서 PMax를 활용할 때 유의해야 할 설정은 앞서 로컬 서비스 부분과 대체로 동일하나, 추가로 광고 문구 및 정책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성형외과나 피부시술 광고의 경우 의료법상 필수 문구 삽입(부작용 등 안내)이 필요하고, Google Ads 정책상 before/after 과도한 비교 이미지나 충격적인 이미지 사용이 제한됩니다.

 

따라서 미적인 결과를 강조하되 과장되지 않은 표현과 이미지를 사용해야 하며, 필요시 랜딩페이지에 필수 문구를 명시해 두세요. 예약 유도가 핵심이므로 “무료 상담 예약”, “첫 시술 할인 쿠폰” 등의 메시지로 클릭을 유도하고, 전환으로 예약 폼 제출, 카카오톡 상담 시작 등을 설정해 성과를 측정합니다.

 

Audience 신호로는 “미용 및 뷰티 관심”, “피트니스/다이어트 관심” 등의 관심사와 해당 지역 거주 등의 조건을 함께 활용해보세요.

6.4. 리뷰 및 평판 활용

건강/뷰티 분야 소비자는 후기와 평판에 민감합니다. 직접적인 리뷰 인용은 광고 정책상 어려울 수 있으나, 평점 정보(예: ★★★★★ 4.8/5 점)를 이미지에 넣거나, “10만 명이 선택한 ○○” 같은 사회적 증거(social proof) 문구를 활용하면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PMax 광고는 브랜드 검색광고도 자동으로 게재할 수 있으므로, 평판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사용자들이 귀사 브랜드를 검색했을 때 긍정적인 콘텐츠를 접하도록, 블로그나 SNS 후기 관리도 병행하세요. PMax 자체 최적화에는 직접 영향은 없지만, 멀티채널 광고 노출로 브랜드 검색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평판 관리까지 염두에 둔다면 전환율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7. 업종별 핵심 전략 요약표

아래 표는 업종 유형별로 앞서 다룬 PMax 캠페인 최적화 핵심 포인트를 정리한 것입니다.


업종 유형 핵심 최적화 포인트 요약

업종 유형 핵심 최적화 포인트 요약
이커머스 - 제품 피드 연동: Merchant Center 상품피드 구축 및 최적화 (양질의 이미지, 키워드 포함 제목) - 애셋 다각화: 카테고리별 애셋 그룹 분리, 최대한 많은 이미지/영상 등록 - 입찰 전략: 초기엔 전환수 극대화로 학습 → 이후 타겟 ROAS 도입 (데이터 충분 시) - 신호 및 리마케팅: 구매이력 고객 제외 + 유사잠재고객 신호로 신규 발굴, 사이트 방문자 리타겟팅 활용- 검색어 관리: 캠페인 인사이트로 무관 검색어 제외, 브랜드 키워드 필요시 별도 관리
로컬 서비스 - 지역 타겟 설정: 핵심 영업권으로 지리적 제한, 지역명 키워드 활용한 광고문구 - 연락채널 활용: 위치확장으로 지도 노출, 전화 확장 및 리드폼으로 문의 즉시 유도- 잠재고객 신호: “지역+서비스” 검색 의도 커스텀세그먼트 등 활용해 초기 학습 보조 - 오프라인 전환 측정: 전화예약 후 쇼업 등 오프라인 성과를 가능하면 전환으로 피드백 - 콘텐츠 현지화: 실제 현장 사진, 후기 등 신뢰 형성 콘텐츠 사용. 모바일 최적 랜딩페이지
B2B - CRM 연동: 오프라인 전환(진성 리드/매출) 데이터를 연결해 리드 품질 개선 - 전환 가치 활용: 문의 -> 계약 단계별 다른 전환설정, 가치 할당으로 AI 최적화 방향 제시 - 오디언스 정교화: 업종 관련 맞춤세그먼트 키워드 및 고객 리스트 업로드로 좁은 타겟 공략 - 광고 메시지: 전문성 강조 (사례, 인증) + 분명한 CTA(데모 보기 등)로 유망고객 이끌기- 리드 후속 관리: PMax 인사이트로 업종별 효율 분석, 필요 시 캠페인 세분 및 랜딩개선
교육 - 시즌 전략: 성수기 전 예산 증액 및 캠페인 조정, 비수기에는 유지보수로 효율 관리- 목표 정의: 문의 리드 vs. 수강신청 중 주목표를 설정하고 전환가치로 우선순위 부여- 콘텐츠 자산: 무료강의/가이드 등 콘텐츠로 유입 확보 후 리마케팅 (풀퍼널 운영)- 영상 활용: 강의 하이라이트 영상 등 적극 활용 – 영상 포함 캠페인이 성과↑ 경향 - 타겟 세분: 연령대/관심사에 맞게 신호 설정 (예: 직장인 커리어 vs. 초등 자녀 학부모)- 확장 활용: 사이트링크로 커리큘럼 소개 등 추가정보 제공 → 클릭 후 전환율 제고
건강/뷰티 - 뷰티 이커머스: 제품 피드 최적화 + 미디어 리치한 자산(모델컷, 튜토리얼 영상)으로 시각어필- 건강식품: 광고 정책 준수한 표현 사용 (효능 과장 금지), 캠페인 목표(판매vs리드) 명확화- 뷰티 서비스: 지역타겟+키워드 신호 (예: “지역명 피부과”), 전후사진은 완곡하게 사용- 리뷰 활용: 별점 등 사회적 증명 요소를 광고에 반영해 신뢰도 제고 (정책 허용 범위 내)- 멀티채널 시너지: PMax로 유튜브/디스플레이에 브랜드 노출 → 검색 증가 연결, 평판관리 병행

 

위 표의 내용을 토대로 업종별 PMax 운영 전략을 적용하면, 대한민국 시장의 특수성(네이버 대비 낮은 구글 경쟁도, 유튜브 이용률 높음 등)을 감안하여 적은 예산으로도 최대한의 성과를 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자산과 데이터를 풍부하게 투입하고, 충분한 학습 기간을 보장하며, 업종 맞춤 설정을 해준다면 Google의 AI가 알아서 채널과 입찰을 최적화하여 성과를 극대화해줄 것입니다. 자동화의 편의성에 사람이 주도하는 전략적 통제를 적절히 결합해 스마트한 PMax 캠페인 운영을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성과 개선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최적화의 산물임을 기억하세요. 소규모 예산일수록 작은 개선이라도 누적 효과가 크기에, 2~4주 단위의 성과 리뷰를 통해 무효 클릭 제거, 소재 개선, 입찰 미세 조정 등을 반복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노력이 쌓이면 분명 업종 특성에 최적화된 PMax 캠페인으로 대한민국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퍼포먼스 향상을 이루실 수 있을 것입니다.

 

PMax 캠페인의 월 전환수별 평균 성과 지표 (Optmyzr의 9,199개 계정 대상 연구 데이터) – 전환수가 60건 이상인 그룹이 확연히 높은 전환율/ROAS를 보여주며, 전환수가 매우 적으면 CPA 상승 등 효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알 수 있습니다. 중소 예산 광고주도 가능한 전환 볼륨을 늘리는 방향으로 캠페인을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